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2개 하고 있다

이것은 내가 20년 만에 제대로 적는 일기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 일기를 적는다고 한다 일기는 무제한으로 나올 수 있는 콘텐츠 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콘텐츠이다 일기니까 앞으로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반말로 이야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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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2개

유튜브에서 직장 외 수익, 파이프라인, 집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자극적인 멘트와 함께 나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그래서 무작정 시작했다, 결과는 예상외로 나쁘지 않았다.

 

꽤 쉽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고 무직한 건지 용감한 건지 그냥 무작정 유튜브가 시키는 데로 각종 블로그에 나오는 넘쳐 나오는 정보들을 조합해서 나의 블로그를 제작했다 구글이 나의 정보에 감탄했는지 아주 쉽게 2개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아 주었다 지금 내가 작성하고 있는 블로그는 세컨드 블로그이다

 

블로그

나는 유튜브에 이사양 잡스라는 채널을 봤고, 아로스라는 채널을 보며 블로그 세팅을 했다 처음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랐지만 직적 경험하고 세팅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머리는 이해를 하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했다

 

뭐가 잘못되었을까?

애드센스 신청은 1차 도메인으로 해도 무관하다, 하지만 수익형 블로그,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하루에 3만원 10만원 정도의 블로그 수익을 얻으려면 2차 도메인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내가 투자했던 시간, 내가 공부했던 것들이 전부 무산이 되는것일까?

 

2차 도메인을 알아보니 도메인 비용을 1년치를 결제 무려 몇십만원에서 몇만원의 금액을 지불 하라는 정보를 알게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 알게 된 사실은 1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받은 블로그는 2차 도메인으로 수정해서 다시 제출 할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나는 3차 블로그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2차 도메인을 위해 3차 도메인

그렇다 나는 바보다, 아니 븅신이다. 자기 욕심에 블로그를 2개나 세팅 하고 애드센스도 2개나 받을때까지 2차 도메인에 사실을 몰랐다는것이었다

 

(잡소리)

나는 MBTI가 ENTP 흥미를 잘느끼고 활동적이며 한가지 주제에 파고 들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 아주 경주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 성격이 문제였다 나는 머리는 비상하지만 성격이 문제라고 할수있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 성격이 문제다, 누가 나보고 바보라고 한다면, 어쩌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난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남들에겐 비밀이지만 난 혹시 천재일수도 있다.

 

(본문)

사실 몰랐다는 것이었다. 3차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작성할 내용이 없었다. 이미 2개의 블로그를 만들어 1일 1포스팅을 하기도 바쁜 시점에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라니 블로그 초보인 나에게 곤욕이 아닐수 없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었다, 2차 도메인을 포기함과 동시에 3차 블로그도 포기하고 깔끔하게 애드센스 받은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자고

 

그렇다 나의 욕심과 무지함으로 3차 블로그 까지 운영하게 될뻔 했지만, 욕심 때문에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어떤 글로 애드센스 광고를 받았나?

놀랍게도 명품 가방 명품 브랜드를 소개 하는 글로 여기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받았다. 어떻게 보면 구글은 나에게 속은 것이다 왜냐면 나는 명품에 명짜도 모르는 명품에 일짜 무식인 사람이다. 그렇다면 명품 포스팅은 왜 한것이냐?

요즘 세대들이 어짜피 자신의 집을 장만 하지 못할빠에 자랑이라도 하자 좋은옷을 사자 라는 마인드로 자동차나, 명품옷, 가방 같은곳에 돈을 많이 쓴다는 정보를 수집 하게 되어 포스팅을 정갈하게 잘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으나, 역시 관심 밖의 일이라 포스팅 하는내내 힘들어 죽는줄알았다. 그래서 명품 포스팅은 그만 두게 되었다

 

구글은 나에게 속았다

속았다 속였다 라는 표현이 조금 그렇긴 하지만 맞는 말이긴 하다 나는 애초에 명품 가방 리뷰 같은 포스팅을 많이 했고 구글도 그런 나의 글을 보고 애드센스 허락을 하였지만 실제로 나는 명품에 관심이 없다 하하하 그래서 애니메이션 리뷰

뉴스, 이슈, 연애인, 애니메이션, 기타 여러가지 포스팅을 해봤지만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그렇다고 포기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유입수를 늘리려면 연애인, 화재 뉴스, 화재의 인물, 같은 포스팅을 해야 유입수가 증가 하고 유입수가 증가 하면 수익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나의 일기는 100명중에 1명이 제대로 읽을까도 의심 스럽지만 다른 컨텐츠에 비해서 힘이 들지 않고 쓰는 내가 즐겁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쭉 할듯하다

 

혹시나 이렇게 일기를 매일 작성해서 반응이 좋다면 좀더 재미있게 작성해볼 생각도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

 

마무리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씻고 출근 해야 할듯하다 저녁에 돌아와서 또 일기를 작성해야겠다, 하루에 2번 작성 하는것도 일기니까 상관이 없을듯하다, 만약 나와 같은 경험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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