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이켠, 베트남 커피 사업으로 대박

배우 출신 이켠, 베트남 커피 사업으로 대박 그룹 유피로 데뷔해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켠이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며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켠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으로 성공

이켠은 최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 셰프와 강재준과 함께 베트남 냐짱에 있는 자신의 커피 매장을 방문했다.

이켠은 2016년부터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하노이, 다낭, 나트랑, 달랏, 무이네, 호치민 등 주요 도시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켠

 

이켠은 코로나19 전에는 월 매출이 고급 세단 가격에 달했으며, 대출 없이 서울에 40평대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켠은 베트남에서 한류 문화가 인기가 있어서 한국 음식이나 제품이 잘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켠은 왜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배우 류승범의 조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켠은 연예계에서 힘든 시기가 있었을 때 류승범이 "안 될 때는 붙잡고 있지 마"라고 말해준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켠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여행하다가 베트남에서 커피농장을 보고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켠은 현재도 연기에 대한 마음은 열려있다며 "베트남에서 레전드를 찍어보고 한국에 다시 오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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