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유튜브,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할 것 없이 많은 콘텐츠들이 회귀에 대해서 주제를 잡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친구들끼리 장난식으로 " 너 만약 과거로 돌아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뭐야?"라고 가끔씩 물어보고는 오늘은 할 량이 소설 1편입니다 가볍게 읽다가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유혹
김준헌은 40대에 접어들었지만, 결혼도 못하고, 돈도 없는 백수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꿈이 많았지만, 삶이 그를 좌절시켰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취업을 못하고, 부모님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 절망하며 매일 술에 취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꿈석에서 이상한 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는 자신을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라고 소개 했다. 그리고 김준헌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너는 2018년에 비트코인이 재작되었을 때, 그것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너는 그 기회를 놓쳐버렸다. 나는 너에게 그 기회를 다시 주려고 여기 왔다. 너는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을 구입하고, 미래로 돌아와서 부자가 될 수 있다. 너는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김준헌은 잠시 망설였다. 그는 비트코인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남자는 김민수에게 특별한 시계를 건네주었다. 그 시계에는 2018년 1월 1일 이라고 적혀 있었다. 남자는 김준헌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시계를 차고, 버튼을 누르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너는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을 구입하라. 당시의 가격은 1만달러 정도였다. 너는 최대한 많은 비트코인을 구입하라. 그리고 다시 이 세계를 차고, 버튼을 누르면 미래로 돌아올 수 있다.
미래에서 너의 비트코인은 엄청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김준헌이 다시 눈을 뜬 곳은 2018년 1월 1일의 서울이었다. 그는 자신의 집에써 꺠어나 시계를 보고, 날짜가 맞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켰다.
그때 김준헌은 한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바로 돈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는 과거로 돌아왔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은 3만원 정도에 불과했다. 과거의 자신은 아직 부모님의 도움으로 살가가고 있는 캥거루 족이었던 것이다.
김준헌은 당황했다.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던 중, 그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방법은 바로 부모님께 돈을 빌리는 것이었다.
김준헌은 바로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부모님은 김준헌의 목소리를 듣고 기뻐하셨다.
부모님 - "아들아, 잘 지내니? 오늘은 새해 첫날인데, 우리 집에 와서 밥 먹으러 오렴"
김준헌 - "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 저.. 돈좀 빌릴 수 있을까요?"
김준헌은 새해 인사는 따위는 접어둔채 부모님에게 돈이야기 부터 시작했다
부모님 - 돈? 얼마나 필요해?
김준헌 - 저... 저... 1억 원 정도요."
"뭐? 1억 원? 아들아, 네가 무슨 일을 벌였어? 도박이라도 한 거야?
"아..아니요!! 아니에요! 저.. 저.. 투자할 거예요, 비트코인 이라고 인터넷에서 사용 할수 있는 인터넷에서 사용할수 있는 돈같은 가상화폐에 투자 할 생각이에요"
- 가상화폐? 인터넷 상에서 쓰이는 거야? 아들아, 네가 속았어! 그런 거 없어! 네가 돈을 그런곳에 투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정말 믿어주세요! 진짜라니까요! 여기에 1억 정도만 투자하면 우린 10년뒤에 한국에서 세계적인 부자가 될지도 모른다구요!
"미안해 아들아, 나도 네가 잘 되길 바라지만, 네가 말하는 건 너무 위험해 보여. 나도 네게 도움이 되고 싶지만, 1억 원은 너무 많은 금액이야."
-제발 좀 부탁드려요! 저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돼요! 저 약속드립니다. 저 이 돈으로 부자가 될 거예요!"
"부자가 될 거야? 아들아,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네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겠어? 어!! 네가 지금까지 해 온 일이 뭐야? 네가 지금까지 얼마나 열심히 살았어? 네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어?"
부모님의 말에 김준헌은 침묵했다...
그러던 중, 시계에서 알림음이 울렸다.
[경고] 시간 여행 기간이 만료됩니다. 10분 후에 자동으로 원래 시대로 복귀 합니다.
김준헌은 시계를 보았다.
그리고 다시 부모님에게 김준헌은 외쳤다.
"제말 좀 부탁드려요 이렇게 싹싹 빌게요 제발 ... 제발이요..!!
그순간 시계에서 20초 남았다는 알림이 울리며 주변은 하얗게 변한다...
마무리
생각나는데로 아무렇게나 써본 소설입니다. 친구들이랑 술자리나 장난치면서 한번씩 이야기 하던 주제였는데 열린 결말로 끝내는게 좋을듯 하여 이렇게 마무리 하네요 다음에는 다른 주제나 혹은 비슷한 주제로 2편을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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